[단신] 공동모금회 2만번째 '착한가게' 탄생

뉴스1 제공  | 2017.04.25 12:15
=
25일 오전 열린 가입식에서 이요윤 중계이오동물병원장(왼쪽)과 박찬봉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동모금회 제공)© News1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2만번째 가게가 동참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공동모금회는 지난 2005년부터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시작했다. 2만번째 착한가게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중계이오동물병원'이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이는 기부금은 빈곤·소외·질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다문화, 지역사회, 위기가정, 북한·해외 등에 지원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