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동모금회는 지난 2005년부터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을 시작했다. 2만번째 착한가게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중계이오동물병원'이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이는 기부금은 빈곤·소외·질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다문화, 지역사회, 위기가정, 북한·해외 등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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