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는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기술 분야별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중소기업에 기술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코이노는 원격진료, IoT(사물인터넷), 원격제어, 영상상담기술, 스마트팩토리 등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원천 기술 특허를 8개 보유했다. 출원 중인 특허도 10여개다.
코이노는 임직원 중 전문 인력 비율이 80%에 달하며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코이노의 최근 3년간 평균 순이익율은 47%에 달한다.
오주병 코이노 대표는 "코이노는 이제껏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과 IT 기기를 융합하겠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기술 개발에 전념해왔다"며 "이번 ESP 선정을 통해 우리 기술을 많은 기업들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