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안전우수시설 인증제’ 업무 협약식 25일 개최, “안전한 행복도시 원주 기대”

더리더 최정면 기자 | 2017.04.24 14:04
원주시(원창묵 시장)가 25일(화) 오후 2시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안전우수시설 인증제’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우수시설 인증제’는 원룸, 어린이집·유치원,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범진단, 가스·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일정 기준에 적합한 경우 상대적으로 안전한 시설임을 인증하고 인증패를 부착하는 제도이다.

협약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김형기 원주경찰서장, 지덕림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윤재성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장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 내용으로는 인증제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와 준비활동 협조, 합동점검 실시, 인증시설 관리감독, 시민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운동 협력 추진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안전한 행복도시 원주”구축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도시 원주의 이미지를 제고한다”고 말했다. 또 동시에 “지역의 안전지수를 개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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