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개설돼 3회째를 맞는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은 동물재활학회 김진웅 부회장이 교육을 담당한다.
▲동물 물리치료와 마사지 ▲보행운동 ▲관절운동 ▲냉온 치료 ▲전기치료 등 사람이 받는 물리치료와 동일한 방법으로 반려견의 통증완화 및 치유 촉진을 돕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은 을지대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에서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4회(매주 토요일) 실시되며, 수강료는 20만 원이다.
신청은 을지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cec.eulji.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제출하고, 상담 및 기타문의는 평생교육원(031-740-7283)으로 하면 된다.
안창식 평생교육원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한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이 많은 사람들 관심 속에 3회째를 맞았다"며,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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