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식약처 식품보건 불법행위 공조수사 강화

뉴스1 제공  | 2017.04.19 16:10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19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민생사법경찰단에서 강필영 단장(왼쪽)과 장인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이 '식품·보건분야 위해사범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17.4.19/뉴스1
서울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서 '식품·보건분야 위해사범 척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생활과 밀접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제조·유통·판매 불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인력과 자원을 공동 활용한다.

서울시는 날로 증가하는 식품 및 보건의약분야 법규위반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가 풍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정보 접근성 한계와 중앙행정기관의 현장 기동성 한계를 상호 보완하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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