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생활과 밀접한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제조·유통·판매 불법행위를 척결하기 위해 인력과 자원을 공동 활용한다.
서울시는 날로 증가하는 식품 및 보건의약분야 법규위반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가 풍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필영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정보 접근성 한계와 중앙행정기관의 현장 기동성 한계를 상호 보완하면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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