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검찰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해 24시간 선거상황실을 가동한다.검찰은 이번 대선 검증 기간이 짧아 근거 없는 의혹제기가 많을 것으로 보고 흑색선전과 언론보도인 것처럼 포장해 거짓 정보를 퍼뜨리는 가짜 뉴스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검찰은 악의적이고 계획적으로 흑색선전을 할 경우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선거일이 임박해 허위사실을 공표하면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내에 마련된 선거상황실. 2017.4.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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