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외신을 통해 알려진 두 보도에 대해 이 같이 정정했다.
이 당국자는 일본 보도에 대해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 보도와 같은 사실은 없으며, 이에 대해 분명히 부정하고자 한다고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스가 관방장관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미국이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일본 정부로서 평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당국자는 호주 보도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확인 결과 특별한 근거가 있는 보도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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