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한 986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5억원이 예상된다"며 "신규아이템 사업화 비용 발생으로 극적인 수익성전환은 어렵겠으나 사업확대 이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 오른 22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디스플레이 'L7-1 Fab' 가동 종료에 따라 박리액 출하량이 감소했으나 세정액, 신너와 같은 신규제품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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