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대선후보 5인의 방명록 비교해 보니… 글씨체는?

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백승관 기자 | 2017.04.05 10:17
문재인(더불어민주당), 홍준표(자유한국당), 안철수(국민의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후보(의석수 순) /사진=뉴스1
5일 국민의당 경선 완료로 다음 달 9일 열리는 대통령선거의 주요 정당 후보가 정해졌다. 주요 5당의 후보들은 문재인(더불어민주당), 홍준표(자유한국당), 안철수(국민의당), 유승민(바른정당), 심상정(정의당)이다.(의석수 순)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들은 대체로 서울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곳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의 묘역이 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이 모셔져 있다.

후보들은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데 여기에는 후보로서 이들의 포부가 담겨 있다. 이들의 방명록을 모아봤다. 글씨체를 비교하는 잔잔한 재미도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후보 확정 후 첫 행보로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을 글을 남겼다. /사진=이동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 '필사즉생(必死卽生)'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사진제공=뉴스1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남긴 방명록. /사진=홍봉진 기자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유승민 의원이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사진제공=뉴시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난 2월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남긴 방명록. /사진=심상정 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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