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담긴 사연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50개까지 투명우산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학교나 어린이 기관을 대상으로는 4월과 9월에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투명우산 홈페이지(childtu.or.kr) 내 ‘사연신청’과 ‘교통안전교육’ 메뉴에서 각각 신청하면 된다. 이달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장윤경 현대모비스 상무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투명우산 나눔을 3년째 진행 중"이라며 "연중 내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