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지(舊 에스에이엘), 감사의견 '한정의견'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7.03.30 10:31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스지(옛 에스에이엘)는 감사보고서상 다산회계법인으로부터 '한정의견'을 받았다.

회계법인 측은 "우리는 2016년 4월30일에 회사의 감사인으로 선임됐기 때문에 보고기간 개시일 현재의 재고자산 실사에 입회하지 못했고 매출채권의 실재성 및 부채의 완전성 등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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