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명동 시대 첫 이벤트 성황리에 종료…1등에 BMW 증정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7.03.30 11:33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가운데)과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등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합니다’ 이벤트 시상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30일 서울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인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합니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2년만의 명동복귀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입금,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대신증권을 통해 금융거래를 한 고객 1만12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중 1등에겐 BMW 320D 승용차를, 2등에겐 10돈 상당의 순금 황소상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명재 O&T본부장(상무)은 "32년만의 명동복귀를 기념한 이번 이벤트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우수한 금융상품과 품격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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