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프로젝트’는 가상현실(VR) 기반의 ‘구글 탱고’와 삼성전자·인텔 등 다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수 차례 협업한 바 있는 콰미 페레이라 CTO가 선두 지휘한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 이에스브이와 손잡고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에스비이 관계자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AR기반의 진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공개함과 동시에, 미래 산업 먹거리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