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통로는 대우재단 빌딩과 호텔마누를 서울로7017과 각각 연결하며, 오는 5월 20일 서울로7017 개장과 함께 오픈한다.
두 빌딩에서 4월까지 내부 리모델링도 진행된다. 이를 거쳐 국내‧외 다양한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펍 등 약 30여 개 편의시설이 문을 연다.
사업비는 대지경계선을 기준으로 소유권에 따라 시와 건물주가 분담했다. 시는 연결통로 전체 설계와 시공을 맡았고, 건물주는 리모델링과 편의시설 확충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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