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7.03.29 09:31

임직원 급여 기부로 모인 성금 전달

2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현대로템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일터 사회공헌 캠페인 업무협약식에서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노진석 현대로템 경영지원본부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로템
현대로템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 현대로템이 착한일터 캠페인으로 진행할 사회공헌 활동 역할과 제반 사항들을 정하고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뜻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로템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임직원 급여 기부를 통해 모인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현대로템은 연내 추가로 성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는 직장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직장인들은 급여의 일부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부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2015년부터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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