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이모씨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로 30대 임모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3일 새벽 4시20분께 흉기로 이씨를 위협, 폭행한 뒤 현금 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이씨의 집 인근에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임씨는 이씨의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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