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1) 박정환 기자 =
28일 세월호 미수습자가족들과 4대종단 대표자들이 미수습자 조기수습기원제를 세월호가 인양되어 거치된 반잠수식 선박 옆에서 진행하던 시각, 반잠수식선박에서 선원들이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 했다. 반잠수식선박에서 선원들이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17.3.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해양수산부는 28일 오전 세월호 인양현장에서 발견된 유골을 감식한 결과 동물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이날 오후 8시59분쯤 "국과수 검증결과 동물뼈 7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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