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기준으로 1인당 GNI가 소폭 늘었지만 3만달러 진입은 무산됐다. 원화보다 달러화 증가율이 낮은 이유와 관련,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원화 약세가 나타났고 인구수도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김창준, 김영모, 이동곤, 김철승, 장범선씨 등 해양·선박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을 선출했다. 이들은 앞으로 세월호 사고 미수습자 수습과 세월호 선체 처리에 관한 의견 표명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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