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1.1% 오른 1만9202.87로 장을 마쳤다.
엔화 강세가 주춤한 게 투심을 회복시켰다. 배당락일을 앞두고 주식을 사려는 투자자로 매수세가 증가한 점도 호재가 됐다.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하락한 3252.95에 끝냈다.
인민은행이 3거래일째 공개시장운영을 생략하면서 유동성 긴축 신호가 커진 게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 밖에 홍콩 항셍지수는 0.45% 오르고 대만 가권지수는 약보합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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