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 브루 출시 행사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 2017.03.28 16:46
28일 스타벅스 광화문점에서 바리스타들이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광화문점에서 바리스타들이 콜드 브루에 질소를 넣는 정통 방식의 나이트로 콜드브루 소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오는 29일 20개 매장에 첫 출시한 뒤, 판매 매장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나이트로 커피 전용 머신을 통해서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 후 바리스타가 전용 머신 탭에서 직접 뽑아서 얼음 없이 최적의 온도로 음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직접 뽑는 순간 쏟아 오르는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와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의 시각적인 특징부터 마실 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입안에 여운이 남는 깊은 맛까지 새로운 아이스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또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커피 원두 본연의 자연적인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