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클라라, 아찔한 드레스…노란 리본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3.28 14:59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몸매가 드러나는 아찔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2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루비나의 '루비나'(RUBINA) 컬렉션 쇼가 진행됐다.

이날 클라라는 드레스 뒷 부분이 스트랩으로 이어져 옆태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클라라는 체크 패턴과 블랙 컬러,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드레스에 노란 리본 배지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는 긴 웨이브 헤어를 높이 올려묶어 목선을 드러냈으며, 스트링 타입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기업 후원과 공동마케팅, 시민 참여가 더해진 패션·문화페스티벌로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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