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28일 서울 중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충청남도는 대표적 석면병 석면폐의 세계적으로 드문 환경성 집단발병 핫스팟' 기자회견장에 석면피해 사망자들의 영정이 걸려 있다.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16년까지의 석면피해구제법 인정자 2,334명 중 39%인 903명이 충청남도에 몰려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충남 폐석면광산일대를 석면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주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특단의 안전조치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2017.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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