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뷰티 전용 프로그램 '뷰티룸' 론칭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7.03.28 15:15

체험·테스트 영상으로 中企 뷰티 상품 우수성 정확히 전달

공영홈쇼핑이 이·미용 상품 전용 TV 프로그램 '뷰티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중소기업의 뷰티용품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여자들이 예뻐지는 공간’이란 부제로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된다.

공영홈쇼핑에서 ‘뷰티 박사’로 통하는 박상언·이주현 쇼호스트가 직접 상품을 체험하고 그 결과를 전달한다. 화장 전·후 상태, 피부나 헤어의 반응 정도 등 다양한 사용 후기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공영홈쇼핑은 뷰티룸 촬영 이미지와 영상을 방송 후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에 전용 계정 ‘beautyroom00(뷰티룸공영)’도 오픈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영상을 통해 고객의 상품 이해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좋은 상품을 만들고 알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 뷰티업체의 판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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