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투자 등 금융지원은 물론, 컨설팅‧멘토링‧기술자문‧해외진출‧M&A중개 등 비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복합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또는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보는 올해 상반기 40개, 하반기 60개 등 두 차례에 걸쳐 총 100개의 유망 창업기업을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8개 창업성장지점과 2개의 창업드림센터(창업보육실)를 설치하는 등 창업보육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으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창업기업의 생존율 제고와 일자리 창출, 매출 증대, 투자유치 확대 등 가시적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및 신청접수는 신보 홈페이지와 정부 창업통합 포털 'K-스타트업'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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