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17.03.27 10:42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27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윤 신임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세종-시러큐스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97년부터 수입자동차협회 전무로 근무해왔다.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도 맡고 있다.

 
수입자동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차업체, 5개 상용차업체)와 협업해 수입 자동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 결정,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수입차 통계와 리서치 자료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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