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중국집서 화재 600만원 피해

뉴스1 제공  | 2017.03.26 19:05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6일 낮 12시32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중국집 주방 내부가 불에 타고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버너 위에 올려놓은 용기 안에 담겨 있던 식용유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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