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첫 경선 현장투표 '흥행'…5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광주=백지수 기자 | 2017.03.25 16:49

[the300]

국민의당 완전국민경선의 지역 순회 경선 첫날인 25일 오전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광주·전남·제주 경선 현장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 마감 후 개표가 시작되는데 국민의당은 오후 8시쯤 종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광주·호남·제주 30여곳 투표소에서 4만5056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뉴스1


국민의당 경선 현장투표가 예상 밖의 흥행을 기록중이다. 첫 경선지인 광주·전남·제주 지역의 현장 투표 투표자 수가 25일 오후 4시기준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현장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광주·전남·제주 지역 30개 투표소에서 오후 4시 현재 5만1700여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이날 광주 5곳, 전남 23곳, 제주 2곳 등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종료 후 일괄 개표해 이날 오후 8시쯤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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