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철도여행 홍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와 내·외국인의 철도여행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외국인 개별자유여행객(FIT)을 위한 '자유여행패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어, 일본어 등 코레일 외국어 홈페이지를 개선해 통해 외국어 승차권 발매기능도 확대한다.
양 기관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철도를 이용해 국내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패스'도 한정판으로 공동개발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