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빵]'길~어진' LG 'G6' 활용하기… "이건 대박?"

머니투데이 홍재의 기자, 박효주 매니저, 김현아 기자, 이슈팀 이상봉 기자 | 2017.03.24 12:52

[박푸로의 IT 꿀팁]LG 스마트폰 G6-3편

지난 9일 오전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시청역 직영점에서 모델들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를 선보이고 있다. G6는 스마트폰 최초로 18대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하이파이 쿼드 덱' 오디오를 장착,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을 구현했다. / 사진=뉴스1
LG 스마트폰 'G6'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길~어진' 화면이 아닐까.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지난 10일 출시된 G6는 18대9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대다수의 스마트폰 화면비율이 16대9인 점을 감안하면 가로폭이 훨씬 긴 셈이다.

이 때문에 새로 생긴 기능도 있다. 스마트폰 화면 위쪽에서 사진촬영을 하면서 아래쪽 화면에선 이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할 수 있는 '스퀘어 카메라' 기능이 대표적이다.

화면분할로 위아래 동시에 다른 작업을 실행할 수도 있다. 반면 '홈 버튼'이나 '뒤로 가기' 등의 물리 버튼이 따로 있지 않아 화면 일부를 이들이 차지한다는 점은 구매 전 알아둬야 할 부분이다.


박푸로는 LG G6를 '○○○폰'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화면분할을 통해 모바일게임을 하면서 동시에 웹서핑을 하는 실험을 해봤는데…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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