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아이 "'차동장치 통합형 모터2단변속기' 세계 첫 개발"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7.03.22 15:59
변속기 전문 벤처기업 엠비아이(대표 유혁)는 세계 최초로 전기자동차용 '차동장치 통합형 모터2단변속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테슬라도 수년간 엄청난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지만 개발에 실패한 차세대 전기자동차용 구동시스템"이라며 "국내외 완성차업계는 물론 자동차 모터사들도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기술로 손꼽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 등 주요 전기차 업체는 대신 2개의 감속모터를 채용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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