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7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카투라이프 시대 주도"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 2017.03.22 15:43
2017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지난 한해 동안의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담은 '2017 지속가능보고서 MOVE(무브)'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2003년부터 매년 발간됐으며, 올해 15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기아차의 의지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번 보고서의 주제를 'Between car and …(something)'으로 정했다. 인간(Human), 환경(Nature), 도전(Challenge) 등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와의 관계에서 만들어온 기아차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미래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혁신을 주도할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에 대한 기술력을 자세히 소개했다.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시대를 주도해나가겠단 의지를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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