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환수 국세청장, 베트남과 국세청장 회의

머니투데이 세종=조성훈 기자 | 2017.03.22 14:40
임환수 국세청장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부이 반 남(BUI Van Nam)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1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 사진=국세청
임환수 국세청장은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부이 반 남(BUI Van Nam) 베트남 국세청장과 제15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베트남은 진출기업수 3위, 교역규모 4위인 우리나라 주요 투자국이다. 이번 회의에서 임 청장은 양국간 과세분야 협력을 공고히하고 특히 베트남의 최근 이전가격(Transfer Pricing) 과세 및 조사 방침과 관련, 국제적 과세기준에 적합한 세법집행 방향을 제안했다. 임 청장은 회의에 앞서 베트남 진출기업과의 세정간담회를 개최해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들이 건의사항을 베트남 당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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