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4일 내곡주민편익시설 착공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7.03.22 10:00
내곡주민편익시설 투시도. /자료제공=서초구
서초구가 24일 '내곡주민편익시설' 착공식을 개최한다. 해당 시설은 2009년 서울시의 서울추모공원 조성에 따른 보상 차원에서 지원된 것으로 주민 숙원 사업이었다.

구에 따르면 내곡주민편익시설은 신원동 340-3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3996.53㎡ 규모로 건립된다. 2018년 4월 준공이 목표다.


시설 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총 170억원이다. 구는 2012년 8월 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시에 건립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그 결과 2014년 10월 99억원의 시비 예산을 확보해 건립 사업 물꼬가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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