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밀라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특수 가공된 소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핸드백이다. 금강제화 측은 최근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가치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춰 브루노말리가 기획한 시즌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까밀라는 쇼퍼백과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내부에 별도 안감을 사용하지 않아 가죽 제품이지만 무게가 가볍고, 넉넉한 크기의 편리한 수납 공간을 두루 갖추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토트백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별도 구성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시간이나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아이보리, 블루, 블랙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쇼퍼백 42만8000원, 토트백 39만8000원이다. 전국 브루노말리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 날씨가 시작되고 외부 활동이 잦아지면서 옷차림은 한층 가벼워진 반면, 갖고 다녀야 할 소지품은 늘어나 외출 시 핸드백 선택에 고민인 여성들이 많다"며 "까밀라는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가방 무게는 최소화 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봄 여름 시즌 여성들의 데일리백으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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