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봄 맞아 기능성 스타킹·양말 신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3.22 11:30
/사진제공=비비안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다양한 기능성 스타킹 및 삭스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스타킹은 기존의 스타킹을 신을 때 아쉽거나 불편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했다.

스타킹을 신지 않은 것 같은 투명한 느낌의 '고투명 스타킹', 올이 쉽게 나가지 않도록 가공된 '올풀림 방지 스타킹',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실키 스타킹', 야외활동에 대비한 '자외선 차단 스타킹' 등 12종으로 선보인다.

최근 자연스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패턴이 없는 심플한 민무늬 스타킹이 다수 구성됐다. 아주 작은 플라워 또는 도트 등으로 무늬를 최소화했다.


삭스 신상품 6종에는 올풀림 방지, 미끄럼 방지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 착용하는 신발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화려한 레이스나 꽃자수가 장식된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덧신도 함께 선보인다.

색상은 피부 톤에 맞춰 가장 어울리는 스타킹을 고를 수 있도록 소프트베이지, 누드베이지, 커피, 브라운 등 살구색 계열을 세분화했다.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라이트핑크 등의 부드럽고 화사한 색상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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