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소폭 상승 예상

머니투데이 정인지 기자 | 2017.03.21 20:45
미국 뉴욕 증시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오전 7시32분 현재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지수 선물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S&P500지수 선물은 2373.75로 전날 대비 0.15% 오르고 있다. 다우존스산업지수 선물은 0.03% 오른 2만875를, 나스닥지수 선물은 0.18% 상승한 5428.2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는 영국 런던에서 은행 문화 개혁과 관련해 연설을 했지만 미국 경제 전망이나 통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국 경제지표로는 지난해 4분기 경상수지가 발표된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상수지는 1290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중도주의자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선후보가 TV 토론 결과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치 위험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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