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북촌한옥마을에서 '봄맞이' 행사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7.03.22 06:00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사단법인 문화다움과 함께 오는 25일 북촌한옥마을에서 ‘북촌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봄꽃 페인팅', 북촌한옥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해설사의 봄나들이' 등으로 구성된다. ‘

‘봄꽃 페인팅’은 조선 시대 대궐 목수가 지은 북촌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현수막에 그려진 동백과 진달래 가지를 따라 시민이 물감으로 꽃그림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설사의 봄나들이’는 북촌 마을 여행을 떠나는 행사다. 북촌문화센터 상주 해설사가 당일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북촌 여행지와 숨겨진 이야기를 알려준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북촌문화센터(02-2133-1371,1372)나 서울한옥 홈페이지(http://hanok.seoul.go.kr)에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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