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교차 심한 날씨…감기 조심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지연 기자 | 2017.03.21 19:31
당분간 일교차 심한 환절기 날씨가 지속되겠다/사진=뉴스1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그 가장자리에 들어가겠다고 21일 전망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대전 0도 △대구 3도 △전주 0도 △부산 6도 △강릉 3도 △제주 6도 △울릉·독도 5도,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부산 15도 △강릉 13도 △제주 12도 △울릉·독도 11도 등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바람도 불어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지방 일부와 경북서부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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