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넷마블 ‘펜타스톰’ 게임 광고 모델 발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펜타스톰)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21일 밝혔다.

‘펜타스톰’ 광고는 ‘Show me your play 펜타스톰’ 이라는 슬로건 아래 언제든지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송민호는 지코와 함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넷마블 게임즈 관계자는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고 트렌드 리더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송민호와 지코가 실제 친한 친구로 알려져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쉽게 즐길 수 있는 ‘펜타스톰’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민호는 최근 종영한 tvN ‘신서유기’에서 친근하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4월 4일 위너로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