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 7.4% 추구 ELS 공모

머니투데이 송정훈 기자 | 2017.03.21 13:16
키움증권은 연 7.4%의 수익을 추구하는 지수형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연 7.4%(세전)의 수익률을 추구한다. 기초자산은 코스피2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 홍콩항셍지수(HSI)이며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22.2%(연 수익률 7.4%,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원금손실구간)은 최초 기준가격의 55%다.

키움증권은 이와함께,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판매한다. 추구수익률이 세전 연 11.5%이고 만기는 3년인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 85%(24개월, 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5%(연 수익률 11.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상품의 청약 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1시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4. 4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5. 5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