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상 홍보대사에 에이핑크 윤보미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 2017.03.21 16:40

수원 토박이 스타인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멤버 윤보미가 국내외에 수원시를 알리는 영상홍보대사가 됐다.

수원시는 21일 시청에서 윤보미를 2017 수원시 영상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수원 알리기에 박차를 가했다.

2011년 데뷔해 국내외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는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수원에서 나온 수원 토박이다.


앞으로 윤보미는 수원시 바이럴(입소문) 홍보 뮤직비디오 ‘수원하다!’에 출연하는 등 1년 동안 수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윤보미는 “어릴 때부터 수원에서 자라 학창시절의 모든 추억을 수원과 함께 해왔다”면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심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역사문화도시인 수원이 많은 이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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