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기 중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45㎍/㎥로 해제 기준인 50㎍/㎥ 미만으로 떨어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번 발생한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국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추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서울(대기)을 참고해 실시간 대기질 정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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