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아무말 없이 9일만에 처음 자택 나서(2보)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17.03.21 09:19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9시15분쯤 자택을 나와 아무 말 없이 웃으며 지지자들을 쳐다본 뒤 에쿠스 차량에 탑승했다.

이후 9시16분쯤 검찰로 출발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기 위해 9일만에 처음으로 삼성동 자택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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