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쇼핑, 사드 불확실성에 약세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 2017.03.20 09:32
롯데쇼핑이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약세다.

롯데쇼핑은 2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일 대비 2.49%(5500원) 내린 2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중국 내 롯데마트 매장 99곳 중 80곳이 현재 영업을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1~2월 기존점 실적이 여전히 부진하다"며 "유통업종은 사드 관련 외교적 진도에 따라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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