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뉴욕증시, 보합세...G20·美獨 정상회담 '지켜보자'

머니투데이 뉴욕=송정렬 특파원 | 2017.03.17 23:21

뉴욕증시가 17일(현지시간) 장초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의 논의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40분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3포인트(0.1%) 상승한 2만957로 거래되고 있다. S&P500지수는 1포인트 오른 238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보합세인 5900을 기록중이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정상회담에도 주목하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독일의 대미 무역흑자를 비롯해 독일 기업의 미국투자 등 다양한 경제 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도비시스템즈는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이후 6.2% 급등했다. 이번주 내내 증시를 압박했던 유가는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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