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檢, 박 전 대통령·SK·롯데 수사' 착수

뉴스1 제공  | 2017.03.15 16:30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앞둔 검찰이 15일 면세점 인허가를 담당하는 관세청 직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에따라 검찰이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에 대한 뇌물공여 의혹을 받는 SK와 롯데그룹 등 대기업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사진은 서울 시내에 롯데와 SK사옥 뒤로 청와대의 모습. 2017.3.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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