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딜러 유카로오토모빌, 부산 사상학장 서비스센터 개장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 2017.03.15 14:10
폭스바겐 부산 사상학장 서비스센터/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사상구 학감대로에 부산 사상학장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카로오토모빌은 최근 오픈한 울산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에 6개 전시장(남천, 덕천, 동래, 해운대, 제주, 창원)과 7개 서비스센터(남천, 동래, 사상, 사상학장, 제주, 울산, 창원)를 확보하게 됐다.

사상학장 서비스센터는 서부산 교통의 중심인 동서고가대로 학장램프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부산 전 지역은 물론 김해와 양산 등 주변 인근 도시에서 접근성이 높다.

총 896㎡ 연면적의 폭스바겐 사상학장 서비스센터는 2층의 건물로, 1층에 서비스 리셉션, 워크베이, 컨트롤룸, 파트실 등을 갖췄다. 2층에는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가 있다. 총 9대의 워크베이로 1일 최대 7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폭스바겐 사상학장 서비스센터에는 테크니션 중 가장 레벨이 높은 마스터 테크니션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와 진단장비가 있어 간단한 소모품 교환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은 아직 국내 영업을 개시하지 못했으나, 서비스센터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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