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올림머리' 전속 미용사, 박근혜 전 대통령 집으로

머니투데이 박은수 기자 | 2017.03.14 08:40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사였던 정송주씨가 14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의 사저에 들어가는 것이 포착됐다.

이날 오전 7시30분쯤 택시에서 내린 정씨는 취재진을 의식한 듯 목도리로 얼굴을 일부 가린 채 사저 안으로 바쁘게 걸어 들어갔다.

정씨는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청와대에 들어가 박 전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해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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