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탄핵심판선고에서 '파면 결정'의 주문을 공표한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위해 단상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이 권한대행 임기 6년 동안 헌재는 Δ대통령 파면 결정 Δ통합진보당 정당 해산 결정 Δ전교조를 법외노조로 판단한 근거가 된 교원노조법 조항 합헌 Δ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합헌 Δ사법시험 폐지를 규정한 변호사시험법 합헌 등 굵직한 결정들을 쏟아냈다. 2017.3.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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