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앱 티티카카, 오픈 앞두고 ‘티티카카 드라이버 대모집’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7.03.13 16:52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풀앱 티티카카(TiTiCaCa)가 오는 22일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티티카카
티티카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실시간 매칭을 통해 자가용 운전자(드라이버)와 경로가 가장 비슷한 사용자(라이더)의 동승을 매치해주는 카풀 어플이다. 오픈을 기념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출퇴근길로 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사전등록 이벤트 ‘티티카카 드라이버 대모집’을 실시한다. 등록된 드라이버 2만 명(선착순)은 드라이버 수수료 6개월 면제(22일 16시 59분까지 서류심사를 통과한 드라이버에게 한해 적용), 스타벅스커피 아메리카노(Tall size) 모바일 쿠폰, 직접 제작한 티티카카 주차번호판 및 주차 키홀더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 혜택은 티티카카 드라이버 승인이 완료된 고객들에 한해 적용된다. 3월 22일 17시 이후 등록된 드라이버는 4월 28일까지 약 한달간 수수료 면제 혜택만 받아볼 수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티티카카를 검색해 앱설치 후 드라이버로 등록하면 된다.

티티카카 관계자는 “최근 ‘카풀 공유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정식 오픈을 앞두고 티티카카의 인지도 제고 및 어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티티카카는 출퇴근뿐만 아니라 약속이 있을 때나 단거리 이동이 필요할 때도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티카카는 자가용 운전자(드라이버)와 경로가 가장 비슷한 사용자(라이더)의 동승을 실시간으로 매치해주는 카풀 어플이다. 지루하지 않은 출퇴근길을 제공하고 라이더가 소정의 탑승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차량 유지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 라이더의 실명인증 등 각종 인증제도를 갖춰 드라이버‧라이더의 안전이 보장되며 드라이버와 라이더 양방향 평가를 반영해 즐거운 카플 생활을 만들어준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티티카카드라이버’ 또는 티티카카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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